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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형 당뇨병 환자 모두는 인슐린 주사를 매일 맞아야 하며 제2형 당뇨병 환자도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 및 경구 혈당강하제로 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인슐린 주사가 필요하다.
인슐린의 기본적인 작용은 포도당을 세포 내로 이동시키고, 글리코겐과 아미노산이 포도당으로 전환하는 것을 억제하여 혈당을 낮춘다.
인슐린은 신체에서 작용 속도에 따라 속효성, 중간형, 장시간형의 3가지로 나뉜다.
1. 인슐린 종류
2. 인슐린 용량
인슐린 용량은 개인의 요구량에 따라 변화가 많다.
개인의 요구량이 증가하는 경우는 심하게 아픈환자, 감염성 질환자, 외상환자, 수술 환자, 사춘기 중의 당뇨병 환자 등이다.
인슐린 용량을 조절하는 데는 몇 주일이 필요하다. 보통 인슐린 시작 용량은 체중 1kg당 0.5~1unit를 하루에 투여한다.
3.인슐린 투여방법
-처방된 인슐린 형태와 약병을 확인하고 인슐린이 농도, 유효기간, 인슐린 모양(맑은지, 혼탁한 지, 비정상 침전이 있는지)을 관찰한다.
-상온의 인슐린을 준비한다 . 차가운 인슐린을 투여할 경우 피하조직의 변화(lipodystrophy)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냉장고에 둔 인슐린이라면 투여하기 몇 시간 전에 꺼내 놓는다.
-인슐린의 투여 농도에 맞는 주사기를 사용한다.
-혼탁한 인슐린은 약물을 빼기 전에 완전히 섞일 수 있도록 손바닥 사이에 병을 넣고 굴려서 섞도록 하고 흔들지 않는다. 흔들 경우 기포로 인해 정확한 용량을 뽑기가 어렵게 된다.
4. 인슐린 주사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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